최근에 선물로 중국의 보이차를 선물 받게 되었는데 차의 향과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 선물용으로 손색없을 차로 생각되어 보이차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이차의 가격과 효능 그리고 직접 마셔본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차란?

보이차는 중국 차마고원 부근에서 대엽종 차나무 잎으로 만들어지는 차로 햇볕에 말리는 방식을 거치는 쇄청모차라는 과정을 거친 후, 제다법으로 만들어지는 차입니다.
참고로 과거 청나라 때 왕실에서 마시는 차 종류중 하나로 선정되어 즐기다가 훗날 보이차의 유명세가 다시 이어지게 되면서 현재도 유명한 차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보이차가 생차와 숙차로 두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 보여드릴 차는 숙차의 발효과정을 거친 보이차입니다.
보이차 숙차 색상 생김새 살펴보기

제가 선물받은 보이차는 앞서 설명드린 숙차의 종류로 겉 생김새는 색상이 짙고 검은 갈색에 가까운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만져보면 찻잎이 매우 딱딱하게 굳어져 마치 겉이 까끌한 촉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찻잎이 쉽게 분해되지 않는 촉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이차 잎 분해 방법
참고로 처음 받아 차를 우려내기 위해 굳어진 찻잎을 떼어내는 요령이 없어 송곳으로 찌르거나 딱딱한 곳에 부딫혀 찻잎을 모아 우려냈지만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 차잎 파편이 튀어 정리되지 않아서 먹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정석적인 방법은 아니겠지만 과도용 칼로 딱딱한 모서리 표면을 살살 긁어내듯 긁으면 찻잎이 쉽게 분해되어 우려내기 좋은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이차 마시는 방법

분해된 보이차 잎은 매우 얇은 가루로 나오게 되는데 위와 같이 차를 우려낼 수 있는 컵이 있어야 찻잎을 걸러내면서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차를 많이 접해보시지 않았거나 보이차를 처음 마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우려내게 되었을 경우 차잎이 물속에서 떠다니며 식감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차 우려내는 컵이 없으시다면 보이차를 즐기기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이차 맛과 향은 어떨까?

보이차의 찻잎을 얼마나 풍부하게 넣었느냐에 따라서 차의 맛과 향은 달라지겠지만 기호에 맞춰 마시는 것에 따라 맛의 깊이는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위 찻잔에 보이차 잎을 약 0.5cm 높이까지 채우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리는데 색상은 숙차와 동일한 색상으로 보이차가 우려졌습니다.
처음 차를 마시게 되면 보이차 특유의 향이 나게 되는데 한증막의 향과 조금 비슷한 향이 납니다. 진한 쑥향보다는 연한 쑥향과 함께 보이차를 즐기실 수 있는 보이차 맛은 물에 희석시켜 마시는 가루 녹차와 비슷한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보이차 고르는 방법
보이차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중국 황실에서도 선택된 차의 종류인 만큼 차의 맛이 깊이가 있고 향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이에 따라 보이차도 질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이 있는데 반드시 중국에서 생산된 것임을 필수로 하여 오랜기간 숙성시킨 것일수록 상급으로 분류되는 차로 볼 수 있습니다.
보이차의 효능
보이차의 경우 중국 황실에서 마시던 차라는 것 이외에도 효능 부분에서도 많은 이점을 가진 차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보이차의 효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 보이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혈관계 효과 : 몸에 악영향을 주는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에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 세포노화 및 질병 예방 효과 :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질병으로부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숙취해소 효과 : 알콜 해독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콜 해독 효과에 탁월한 제품들보다 알콜 분해에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보이차에 관한 맛과 효능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글을 참고하여 보이차를 접함으로써 건강도 지키고 좋은 맛을 내는 차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선물용 차로도 손색없이 추천 드려 봅니다.